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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영어교육도시 이노에듀 테라스가든 주목

▶ 제주 영어교육도시 글로벌 명문대학 진학 성공

글로벌 교육특구로 떠오른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부동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원에 위치한 제주영어교육도시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2008년 ‘동북아  교육 허브’ 조성을 목표로 사업비 약 1조 7,806억 원을 투입, 오는 2021년까지 국제 초∙중∙고등학교와 외국교육기관(10여개의 단과대), 영어교육센터, 교육문화시설(오페라, 연극, 무용, 전시회 등 운영) 등 조성을 추진 중이다.

현재 영어교육도시는 NLCS-jeju, KIS, BHA 등의 국제학교 세 곳이 운영 중이며 특히 지난해에는 국제학교 NLCS-jeju의 첫 졸업생 중 52명이 영국 옥스퍼드, 킹스칼리지, 미국 예일, 스탠포드 등 2014년 세계 40위권(타임지 선정)의 명문대에 합격하면서 해외유학을 대체할 수 있는 성공적인 국제학교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제주 국제학교 학생 수는 2011년 805명에서 지난 해 1,999명으로 증가했으며 오는 2017년에는 미국의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가 개교할 예정이다.

제주 영어교육도시의 성공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관련 기관 등 상주인구 증가로 인근 주택시장에도   상당한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전체 도시조성 초기에는 관련 주택 및 상업수요를 흡수 할 수 있는 주택과 오피스텔, 상가 등이 턱없이 부족해 신규 공급물량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 교육특구로 떠오른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최초의 오피스텔 및 스트리트 상가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

(주)이노건설은 4월 10일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최초의 오피스텔과 스트리트형 상가 홍보관을 오픈하고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영어교육도시 E-1-14 구역에 들어설 예정인 이노에듀타운 오피스텔 및 이노에듀 테라스가든 상가 건물규모는 2개동으로 구성됐으며 지하1층~지상4층, 주거용 오피스텔 140실, 상가 33실 등이다. 오피스텔 및 상가 준공은 2016 년 4월로 예정됐다.

이노에듀 타운은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첫 번째로 들어서는 오피스텔과 스트리트형 상가의 희소성을 갖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의 고정 배후수요가 확보된 입지여건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140실로 구성된 주거용 오피스텔은 발코니가 설치(전체호실)돼 보다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며 에어컨과 가구 등 풀옵션으로 구성됐다. 또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스트리트형으로 구성된 상가도 눈길을 끈다. 이노에듀 테라스가든 상가는 1층 모든 점포에 테라스가 설치되며 모든 점포가 외부 노출형으로 구성된다. 또 중앙에는 만남의 광장과 테라스카페 거리가 계획됐으며 상업시설에는 매립형 냉∙난방 시스템을 무상 제공될 예정이다.

오피스텔 및 상가 홍보관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1110번지, 영어교육도시 NLCS-jeju 인근에 위치했다. 문의 : 064-792-9998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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