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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날엔 가족과 함께 전쟁기념관으로 오세요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전쟁기념관(관장 이영계)은 다음달 5일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문화축제는 어린이날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참전용사 후손돕기 100원 기부에 참여하는 선착순 1000명의 어린이들에게는 선캡과 장난감, 퍼즐 등 선물을 증정한다.

특수전사령부 장병들이 펼치는 ‘특공무술 시범공연’과 국방부 군악·의장대의 ‘군군 군악·의장행사’, 난타 퍼포먼스, 태권도 공연, 그리고 안전에 대한 교육과 재난시 비상탈출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소방안전체험 교실’ 등이 진행된다.


또 풍선아트, 색종이를 이용한 피리 만들기, 커피찌꺼기 아트 클레이, 캐릭터 판박이, 초코퐁듀 만들기, BB에어건 사격 체험 등 다양한 무료체험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12월 개관한 어린이박물관에서 전시관람과 함께 퀴즈를 풀고 선물도 받는 ‘어린이 박물관 탐험대’, 가족체험형 프로그램 ‘로보카폴리’, 모형 비행기 만들기·날리기대회, 신호연 만들기·날리기 대회 등이 새롭게 펼쳐진다.

어린이박물관 탐험대 행사 등에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24일부터 전쟁기념관 홈페이지(www.warmemo.or.kr)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shind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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