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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헤경 자본시장대상]급변하는 금융시장 성공투자 가이드
자산관리대상


미래에셋증권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자산관리 패러다임을 저축에서 투자로, 직접투자에서 간접투자로, 상품에서 자산배분으로 전환시키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미래에셋증권의 발걸음은 한국을 넘어 미국과 홍콩 등 선진시장은 물론 중국, 베트남, 브라질 등 신흥시장으로도 뻗어 나갔다. 현재 국내 75개 지점 및 홍콩, 브라질, 베트남 등 5개 해외법인과 1개의 해외 사무소를 운영함으로써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완성, 이를 활용해 투자자에게 균형잡힌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7월부터 고객수익률을 직원 성과지표에 반영하는 등 서비스 질적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1월엔 자산배분센터, 연금사업센터, 리서치센터를 아우르는 투자솔루션부문을 신설해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고객이 성공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변재상 사장
투자, 세무, 부동산, 문화 등 종합적인 영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웰스매니저(WM)들은 매달 모델포트폴리오(MP) 및 액추얼포트폴리오(AP)를 참고해 개별 고객 특성에 맞는 투자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한 금융서비스 교육과 함께 은퇴교육 등 라이프사이클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2005년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은퇴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연급사업에 역량을 쏟고 있는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말 기준 퇴직연금 3조4000억원, 개인연금 1조2000억원을 넘는 성과를 이뤘다. 또 업계 최초로 지난 1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운용관리 적립금 1조원을 달성했다. 2014년 미래에셋증권의 DC형 퇴직연금 비원리금 수익률은 4.25%로 금융투자업계 1위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연금자산의 글로벌 분산투자와 주기적인 자산리밸런싱에 주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우영 기자/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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