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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6일 광화문서 창업제품 판매장터 개최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시는 오는 26일 광화문광장에서 창업교육을 통해 배출된 청년사업가의 제품을 판매, 홍보할 수 있는 ‘청년희망장터’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년희망장터는 기술교육, 창업교육을 받고 사업을 시작한 초기 창업자를 위한 공간으로 ‘착한소비ㆍ착한판매ㆍ착한나눔’이 공존하는 장터다. 청년사업자는 자신의 제품을 판매, 홍보하고 시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비누만들기, 양초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 서울시가 운영하는 직업전문교육기관 재학생과 수료생이 제작한 제품을 판매하고, 네일아트 등 직접 배운 기술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선 전통한복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운영한다.

다음달부터는 매월 셋째 일요일에 열리는 청년희망장터에서 별도 공간을 마련해 어르신 일자리 안내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년희망장터는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광화문 희망나눔장터에서 진행된다. 광화문 희망나눔장터는 7~8월 혹서기를 제외하고 3월~10월까지 매주 일요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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