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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닥 장중 5% 급락. 700선은 지켰다.
[헤럴드경제=증권팀]코스닥지수가 22일 장중 5%가까이 급락하면서 670선까지 밀렸지만, 낙폭을 줄이면서 700선을 지켰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장초반 720선을 넘어서며 상승랠리를 이어갔다. 그러나 외국인 매도세가 나오면서 오후 한때 5% 가까이 급락하면서 장중 675.95까지 떨어졌다.

이후 단기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형성되면서 전일보다 11.18포인트(1.56%) 내린 703.34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지수가 하락세로 급반전하면서 크게 출렁인 것은 내츄럴엔도텍이 ‘가짜 백수오’ 의혹으로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시장 전체에 충격을 준데다, 외국인들의 매도세에 따른 수급악화 때문으로 분석된다.

stoc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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