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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부, 2015 임베디드 SW & 웨어러블 컨퍼런스 개최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오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5 임베디드 SW & 웨어러블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임베디드 SW와 웨어러블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 행사에는 산업부 김용래 소재부품산업정책관, 전자부품연구원 김경원 원장, 임베디드SW․시스템산업협회 민경오 회장, 비트컴퓨터 전진옥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임베디드(내장형) 소프트웨어는 자동차, 항공기 등에 내장돼 핵심 기능을 작동 또는 제어하는 것으로, 높은 신뢰성과 안정성이 요구되고 부가가치를 좌우하는 다품종 소량형 소프트웨어다.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는 신체에 부착 또는 이식돼 정보를 입ㆍ출력하거나 처리하는 전자기기 총칭으로 현재 안경, 시계, 팔찌 등의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개발 중에 있다.

산업부는 ‘정보기술( IT)과 소프트웨어 융합을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한 ‘제조업 혁신 3.0’의 본격 시행으로 국내에서도 관련 산업이 성황을 이루고 있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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