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7시 20분엔 끌레몽뜨의 ‘루즈핏 썸머 펀칭 레이스 자켓’(6만9000원)을 판매한다. 허리라인을 강조하는 끈 벨트가 있어 편안한 캐주얼룩에 여성스러운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으며, 어깨 라인에 펀칭 레이스를 수놓아 통풍성까지 더했다. 끌레몽뜨는 ‘크로컬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노스케이프’ 등을 보유한 패션그룹 형지의 대표 브랜드로 실용적인 여성 캐주얼을 지향한다.
2030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브랜드 르꼴레뜨의 ‘굿초이스 데일리 블라우스 세트’(7만9000원)도 판매한다. 기본 티셔츠 4세트와 루즈핏 티셔츠 4세트로 깔끔한 디자인, 활동이 편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방송은 22일 오전 8시 20분이다.
롯데홈쇼핑 황범석 패션부문장은 “남들보다 한발 앞서 패션 스타일을 준비하는 트렌드세터들을 위해 여름 신상품을 하루 동안 집중적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단독 패션 브랜드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기존 고객들뿐만 아니라 2030 젊은 고객층까지 아우르는 패션 전문 채널로서 입지를 다져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5일에 총 8시간 동안 ‘썸데이’ 특집전을 열고, 다니엘헤니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페스포우를 비롯해 아카이브56, 조르쥬 레쉬, 디디에파라키앙, 어포스트로피, 꾸즈 등의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올해 선보였던 패션 브랜드 제품들 위주로 판매될 예정이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니엘헤니의 친필사인이 담긴 에코백을 전달 할 예정이며, 방송 전 롯데홈쇼핑 페이스북 이벤트로 ‘셀럽 이름 맞추기’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도 에코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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