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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발굽도 ‘아트’다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코르크 소재의 웨지힐이 캔버스가 됐다.

신앤드컴퍼니가 전개하는 뉴욕 슈즈 브랜드 ‘스튜어트 와이츠먼’에서 아트 코르크 웨지 시리즈 ‘추상 코르크(Abstract cork) 라인’을 선보였다.

왼쪽부터 JEAN(진)- 68만원, XRAY(엑스레이)75만원, DIVERGE(다이버지) 67만원.

스튜어트 와이츠먼의 웨지 샌달은 편안한 착화감과 디자인으로, 케이트 미들턴, 제니퍼 애니스톤, 제시카 알바 등이 즐겨신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시즌 스튜어트 와이츠먼은 코르크 웨지에 변화를 준 추상 코르크 스타일을 선보였다.

시즌 한정판으로 국내에서만 출시된 이번 라인은 천연 나무소재의 코르크 위에 스페인 장인의 추상화같은 페인팅이 더해진 제품이다. 90mm, 65mm, 40mm 3가지 높이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60~70만원대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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