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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산업개발, ‘이안(iaan)을 홍성에 모두 담았다’

올해 국내 1군 브랜드 건설사 대우산업개발㈜이 수주한 이안(iaan)아파트가 내달 이내에 홍성에 조성될 예정이다. 시행은 코람코자산신탁이, 시공은 대우산업개발 담당으로 신뢰를 높였다.

전국적으로 전세가율이 81%를 육박하는 등 저금리여파 지속으로 내 집 마련 수요는 계속 증가함에 따라 봄 분양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적으로 4월 공급단지만 총 5만8608가구에 달한다.

충청권에서는 올 한해 동안 총 4만 5644가구(총 가구 및 아파트주상복합 기준)가 공급될 예정이며, 이 중 충청도 내에서도 신규공급가뭄지역인 홍성에도 신규아파트 단지들이 공급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대우산업개발의 브랜드프리미엄 아파트가 조성되는 것은 8년여 만에 처음 있는 일로 홍성권에 거주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이유다.

더구나 얼마 전, 대우산업개발이 전라도 광주 첨단지구에 분양한 ‘이안 광주첨단’가 평균 58.6대1, 최고 경쟁률 236대1을 기록을 세우며, 정식 계약기간 내 완판을 달성했다. 곧 분양을 앞둔 대우산업개발의 이안홍성 분양현장도 순항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단지는 홍성읍 일대에서도 주거와 생활, 교육, 문화시설이 모여있는 홍성의 중심라인에 입지할 예정이다. 홍성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에 해당된다. 아파트에서 걸어서 3분이면 버스정류장이 있어 시내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군도 갖췄다. 홍주중, 홍주고, 홍남초 등 초중고등학교가 있고 유명 보습학원 및 사설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반경 2km내 군청, 법원, 경찰서, 의료원, 종합터미널, 하나로마트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와 자연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홍성읍 남장리 일대에 지하 1층~지상 15층, 8개동 규모에, 전용면적72㎡ 274가구, 84㎡ 120가구 등 총 394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을 충분히 확보하는 동시에 혁신적인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현장관계자는 “홍성수요 상위 1%를 위한 이안(iaan)만의 고품격 커뮤니티와 인테리어를 적용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브랜드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충남 홍성의‘서해선 복선전철’과 ‘제2서해안 고속도로’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서해선 복선전철은 총 연장 90.01km, 충남 홍성~경기 화성~송산을 연결하는 국가기간철도망 사업으로 오는 2018년도까지 총 3조 8280억 원이 투입된다.

시흥~서평택~아산~홍성을 잇는 제2서해안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지역적인 교통난 해소와 함께 주변 지역 접근성이 향상으로 홍성지역의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1588 –266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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