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오설록, 제 9회 햇차 페스티벌 개최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차(茶) 브랜드 오설록(www.osulloc.com)은 오는 5월1일부터 10일까지 오설록에서 직영하는 서광ㆍ도순 다원에서 ‘제 9회 오설록 햇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설록 햇차 페스티벌은 한국의 차(茶)문화를 발전시키고 고객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차문화를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로 9회째를 맞는다. ‘제주의 봄, 차로 물들다’를 주제로, 제주 봄의 향, 색, 풍경, 마음, 소리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쉼의 장소로 주목 받고 있는 도순다원의 파릇파릇한 햇차를 직접 채엽해 보는 ‘유기농 햇차 채엽’부터 ‘햇차 덖음 체험’, ‘염색 체험’ 등이 있으며 제주 지역의 인디밴드와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공연체험까지 전 연령대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서광다원과 맞닿아 있는 오설록의 복합 차문화 공간 ‘오설록 티뮤지엄(OSULLOC TEA MUSEUM)’에서는 녹차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순수차부터 깊은 발효차의 풍미를 맛볼 수 있는 삼다연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제 9회 오설록 햇차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설록 홈페이지(www.osullo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o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