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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학, 좋은데이ㆍ국화면 좋으리ㆍ매실마을 등 몽드셀렉션 3관왕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무학은 자사의 대표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가 세계적 권위의 벨기에 주류품평회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소주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무학은 또 ‘좋은데이’ 소주와 함께 프리미엄 약주 ‘국화면 좋으리’, 매실주 ‘매실마을’ 등도 주류품평회 몽드셀렉션에서 각각 은상 수상, 3관왕을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우선 지난 2006년 선보인 ‘좋은데이’는 국내 최초의 17도 미만의 순한 소주다. 이 소주는 지리산 산청암반수를 담아 깨끗한 맛을 살렸고, 신체 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3종을 첨가해 한층 더 상쾌한 맛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좋은데이’는 순한소주라는 새로운 주류문화를 개척한 좋은데이는 대한민국 주류대상 2년 연속 대상 수상과 다양한 주류품평회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무학은 또 프리미엄 약주 ‘국화면 좋으리’가 청주 부문에서 매실주 ‘매실마을’이 기타주류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해 3관왕에 올랐다.

‘국화면 좋으리’는 순수 국내 야생국화 꽃잎만을 엄선해 국내산 찹쌀을 사용 최신냉각여과공법과 무증자발효법을 통해 만든 약주며, 매실마을은 지리산 순수 청매만을 엄선해 최고급 와인제조기술인 저온숙성공법으로 만든 매실주다.

강민철 무학 사장은“좋은데이를 비롯한 무학의 제품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주류 품평회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비자들의 평가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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