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동물들의 왕 사자들의 사파리 생활을 포착한 SBS 동물농장 ‘혼돈의 사자 사파리-새로운 리더를 찾아라’ 촬영에 삼성 스마트카메라 NX500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NX500의 다양한 기능으로 촬영한 방송영상을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삼성전자의 슈퍼PPL(Super PPL)입니다. 방송을 통해 제품의 모습을 보여주는 기존의 PPL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이죠. NX500이 가진 뛰어난 활용성을 소비자에게 직접 보여 주는 동시에 삼성전자의 광학 기술이 여과 없이 발휘됐습니다.
지난 19일 SBS 동물농장을 통해 방송된 ‘혼돈의 사자 사파리-새로운 리더를 찾아라’는 봄을 맞이한 사파리 사자들의 치열하고도 흥미로운 서열 다툼을 리얼하게 전달했습니다. 사자들의 삼엄한 표정과 움직임은 NX500의 4K 촬영 기능으로 잡았으며, 생생한 서열 싸움 장면은 동체추적 AF기능과 초당 최대 9매 속도의 연사 속도로 완성됐습니다. 특정 장면을 자동으로 포착하는 ‘삼성 오토 샷(Samsung Auto Shot)’ 기능으로는 달리는 사자들의 모습을 선명하게 담아냈죠.
동물농장 방송의 촬영을 진행한 SBS 제작진은 “미러리스 카메라로만 방송 코너 전체를 촬영하는 사례는 이번이 최초”라며 “슬로우, 패스트 모션이나 타입랩스와 같은 다양한 영상 촬영 기능을 다채롭게 활용한 덕분에 박진감 넘치는 사자들의 모습을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슈퍼PPL의 일환으로 프로야구의 다양한 모습을 NX500으로 촬영해 보여주는 ‘오늘의 명장면, NX500으로 찍다’를 진행 중입니다. MBC스포츠플러스 야구 중계를 통해 현장의 모습을 시청자에게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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