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인원은 300여명으로 휴대전화 및 이메일을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주요활동으로는 설문조사 참여, 아이디어 제안, 인터뷰 참여 등 온라인 중심이다. 활동기간은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1년간이다.
농협은행은 2013년 ‘NH-고객패널’제도를 도입해 고객의견을 수렴하고 제안을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고객중심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오프라인패널과 온라인패널을 구분 운영하고 작년 100명이었던 인원을 315명으로 늘려 좀 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의 소리를 반영할 계획이다.
백태일 NH농협 영업추진부장은 “NH-고객패널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여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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