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올해로 45주년을 맞은 ‘지구의 날’을 맞아 기획한 자리이다. ‘지구의 날’은 지난 1969년 미국 산타바바라 해변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에 발표된 ‘지구의 날 선언문’을 통해 만들어졌다.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은 환경운동연합이 진행하는 생태계보존캠페인 ‘보호지역 더하기’에 기부된다. 또한 옥상달빛은 이번 콘서트에서 5월 초에 발매될 새 앨범에 수록될 신곡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R석(1층) 5만5000원, S석(2층) 4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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