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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 방향제로 안전한 디퓨저 브랜드 아뜨레닉 주목

2007년부터 인기를 끌었던 향초에 이어 최근에는 액체 방향제인 디퓨저로 관심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디퓨저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합리적인 가격에 홈 데코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다 지인 선물로도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더불어 아로마 향과 오일이 근육 이완과 기분전환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안티 스트레스 아이템으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화장품 및 실내 방향제 및 디퓨저 브랜드 (주)퓨어라이프에서 고품격 천연향 디퓨저 아뜨레닉 9종을 런칭해 눈길을 끌고 있다.

디퓨저 브랜드 퓨어라이프의 신제품 아뜨레닉 디퓨저는 프랑스 파리의 감성과 향기를 담은 제품들로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처음 뿌렸을 때 향기인 톱노트와 조금씩 변화되는 미들노트, 은은하게 유지되는 베이스 노트 등 3단계의 향기를 제공한다.

우아한 난초향의 올치드는 레몬이나 자몽 등 신선한 향으로 시작, 네롤리, 자스민, 장미 등 은은하고 여운을 주는 꽃 향기를 풍부하게 담았다.

생동감이 넘치는 아카시아와 상큼한 사과, 민트가 조화를 이루는 블루밍 화이트 블라썸은 은은한 플라워 부케향이 더해져 한층 풍성한 향취를 뽐낸다. 베이스노트에서도 바닐라와 머스크가 부드럽게 어우러져 은은한 향을 남긴다.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로즈마리향은 소나무와 유칼립투스 등 허브노트와 게라니움, 장미 등 은은한 플로럴 노트를 더해 차분해진 기분을 유지시켜준다.

아뜨레닉 디퓨저는 이 밖에도 사과와 복숭아의 향긋함이 더해져 달콤하고 싱그러운 향을 뽐내는 팬시호프를 비롯해 스파이시 스윗 파인, 프레시 알로에, 유칼립투스, 와우 판타스틱, 그린 플로럴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향을 선보이고 있다.

침실이나 욕실, 주방, 서재 등 가정 내 한정된 공간에서 사용하며 직접 호흡하는 실내 방향제 특성을 고려, 아뜨레닉 디퓨저는 에탄올을 넣지 않고 국제향료협회 IFRA의 인증을 받은 천연 향료만은 사용해 더욱 풍성하고 안전한 발향을 제공한다.

퓨어라이프 관계자는 “120ml 대용량과 충분한 섬유 스틱과 장미모형의 구형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단순히 실내 방향제 역할 뿐 아니라 다양한 인테리어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며 “천연향은 발향 중 화학성분 발생을 억제, 아기가 있는 가정이나 기관지가 약한 이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실내 방향제 및 디퓨저 브랜드 퓨어라이프의 아뜨레닉 디퓨저는 11번가, 지마켓 등 오픈마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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