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당진 신평 한양수자인, 평당 500만 원대 (59㎡,68㎡,84㎡)
전세가의 오름과 분양가 상한제 폐지와 같은 부동산 3법이 통과됨에 따라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치솟는 분양가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는 아파트들 때문에 주택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의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이러한 고민을 가진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조합아파트가 현재 전국적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송파, 양주, 송도, 옥천, 오산, 천안 등 한양수자인 조합원 모집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천안과 아산 지역의 직산, 배방, 청당 한양수자인은 조합원 모집 완료되어 사업진행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조합아파트의 열기가 대단하다.
충청남도 당진에도 한양수자인 주택조합 아파트가 이달 24일 신규 오픈 예정이다. 총 861세대(일반분양 : 174세대)로 지하2층~지상23층으로 13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호도가 높은 평형인 구)25, 28, 33평형으로 이루어지며, 단지 앞에 초등학교도 위치해 있다.
충남 당진 시는 지난해 2월 16만명을 넘어선지 1년 만에 16만 3000명을 돌파하는 등 2004년 이후 10년 연속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당진시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이유는 10년 연속 50개 이상의 기업이 입주하는 등 경제 규모 확대에 따른 경제 활동인구 유입으로 풀이된다.
주변 산업단지로 인해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현재 공급된 아파트보다 수요가 많아 전세나 매매 물건이 없을 정도로 당진 시는 공급아파트가 부족한 상태여서 (가칭)당진신평한양수자인 조합원 모집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조합원 모집 자격요건은 충남, 당진, 대전, 세종시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자여야 하고, 무주택자 또는 85㎡이하 1주택자 세대주도 가능하다.
(가칭)당진 신평 한양수자인은 주택전시관 이달 24일 오픈 전에도 사전모집과 상담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문의 및 사전모집 : 1600-3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