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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동산동 골드클래스 모델하우스 오픈, “뜨거운 분양열기로 조기마감 예상”

‘전주의 마지막 600만 원대 분양가 아파트’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전주 동산동 골드 클래스가 17일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본격 분양에 나섰다.

전주 동산동 골드 클래스는 주택 전문 건설기업인 ‘골드 클래스㈜’가 전주 탄소밸리와 인접한 전주시 동산동 일대에 공급하는 84㎡ 단일 면적 총 310세대의 아파트로, 전주에서 마지막으로 만나는 3.3㎡ 당 600만 원대 분양가의 아파트로 이름나며 분양 전부터 실 수요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실제로 모델하우스가 오픈 한 17일에는 많은 방문객들이 한꺼번에 몰려 모델하우스 일대가 큰 혼잡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전주 동산동 골드 클래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600만원대의 분양가 때문만은 아니다.

우선 국내에서 유일하게 조성되고 있는 ‘탄소밸리’와 인접한 입지가 눈길을 끌었다. 전주 탄소밸리는 오는 2020년까지 사업비 총 2천276억원이 투입되며 탄소 관련 기업과 R&D(연구개발)시설 등 산업시설을 비롯해 주거,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용지로 개발될 계획이다.

단지 조성 이후에는 탄소융복합재 등 탄소 관련 기업 종사자 7천여명의 고용창출과 함께 연간 1조7천억원의 생산유발 및 부가가치 효과 등이 기대되고 있다. 벌써부터 동산동 골드 클래스를 비롯한 전주 탄소밸리 인근의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특히 동산동 골드 클래스의 경우, 전주 월드컵경기장과 나인홀 골프장, 메가월드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문화생활과 쇼핑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호남고속도로 전주IC와 완주IC가 인접해 동부우회도로를 통한 시내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또한 인근에 조촌초등학교, 반월초등학교, 전북중학교, 전북여고, 우석고 등이 위치해 명문학군의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어 분양가와 더불어 입지에 있어서도 큰 호평을 받았다.

계약부터 입주시점까지 오래 기다려야 하는 일반 아파트와 달리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선 시공, 후 분양의 아파트라는 점 또한 인기의 한 요인이라고.

부동산 관계자는 “전주 탄소밸리의 성장과 함께 주변 아파트에 대한 관심 역시 폭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전주 동산동 골드 클래스는 전주의 마지막 600만원대 분양가에 우수한 입지,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라는 이점이 더해지며 분양 전부터 화제가 된 아파트”라고 말했다.

전주 동산동 골드 클래스의 모델하우스는 전주 송천동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 및 분양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544-5506)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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