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인기 육아용품 3000여 가지를 최대 90%까지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는 ‘육아맘 응원전’을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유아동용품 할인 행사에서는 ‘맥포머스’ 유아용 교구와 , ‘명품 완구 브랜드 ’스텝2‘, ’에어보스‘ 유모차 등 유명 프리미엄 브랜드들부터 ’월튼키즈‘아동복, ’몽드드‘ 물티슈, ’맥클라렌‘ 유모차 등 3,000여가지 제품들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티몬은 기획전 동안 하루에 1가지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하는 ‘미친가격’ 특가딜을 진행한다. 첫날인 지난 16일 ’펨퍼스‘ 베이비드라이 기저귀를 22% 할인 판매한데 이어 앞으로 ’밀로앤개비‘ 침구류, ’에티튜드‘ 유아용품 등 21종의 다양한 상품을 매일 파격적인 가격에 순차적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1000원에서 최대 12만원까지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는 상품별 맞춤할인 쿠폰도 준비했다. 할인쿠폰은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제품의 딜 페이지에서 직접 다운받을 수 있으며, 발급 횟수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에어보스 프리미엄 구비 디럭스 유모차가 49만원부터 판매되며, 50만원이 넘는 제품 구매 시 12만원짜리 쿠폰을 다운받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맥포머스 미라클브레인(32만 9000원)과 카브리오픽스 카시트(19만 5000원)는 2만원 할인 쿠폰을 적용해 구매가 가능하다. 알집매트 듀얼 칼라폴더(12만 9000원), 시밀레 S2 유축기(14만 8000원)와 보령메디앙스 뮤아 유아복(2만 9900원) 등 다양한 상품들을 할인가에 쿠폰할인까지 더해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하성원 티켓몬스터 최고운영책임자는 “티몬에서 육아용품 구매 비중이 전체 매출의 10%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쿠폰할인과 함께 소셜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인기 브랜드들을 선보이는 등 육아맘들의 알뜰 구매를 돕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소모품에서부터 완구, 패션용품 등 다양한 육아 제품들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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