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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 2015] 보고 즐기고 구매까지…‘미러리스의 추월’ 소니 부스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4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5ㆍ이하 P&I 2015)’에 참가한 소니의 주제는 ‘미러리스의 추월’입니다. 캐논과 니콘 부스의 중간에서 미러리스의 우월성을 한껏 뽐내고 있죠. 


소니 부스는 다양한 보급기뿐만 아니라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4K 기술력 등을 강조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 점유율 58%라는 독보적인 자신감에서 비롯된 구성입니다. 부스 중앙 부스걸을 배치해 사진 마니아들의 발길을 붙잡고, 체험존과 세미나존을 마련해 관람객에게 체험과 제품 소개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니 오픈 세미나 존(Sony Open Seminar Zone)’는 알파 아카데미를 통해 진행한 사진작가의 특별 강의를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합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2회씩 사진작가 강승찬, 신재구, 김현수, 심은식, 이원석, 정기수, 김주원 등이 강연자로 나섭니다. 소니 A7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 세계를 소개하고, 다양한 촬영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부스걸이 위치한 ‘슈팅 존(Shooting Zone)’은 사파리 분위기로 꾸며졌습니다. 소니의 다양한 미러리스 제품군으로 훌륭한 피사체를 촬영할 수 있어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정면에 있는 ‘A7, A6000 체험존’에서는 기차모형을 직접 찍어볼 수 있습니다. 행사장의 조명을 활용한 5축 손떨림 보정 기능과 고해상도의 퍼포먼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풀 라인업 존’에선 소니 카메라 62종과 렌즈의 모든 제품군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 ‘4K 포토 뮤지엄’이 마련돼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국내대회 수상작과 유명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제품을 구매하길 원하다면 ’컨설팅 존(Consulting Zone)’을 방문하면 됩니다. 소니 상담인력들이 제품의 자세한 사양과 활용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현장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도와줍니다. 일부 제품은 최대 40%의 할인혜택을 제공합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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