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 감천사업소는 16일 오전 감천항을 이용하는 선사 및 하역사 관계자들로 구성된 감천항발전협의회 회원 약 70여명과 함께 부두 내 쓰레기와 폐자재 등을 수거하고 쓰레기 집중 투기 장소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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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사업소 남기관 소장은 “깨끗한 감천항이 되기 위해서는 감천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주인의식과 인식 변화가 시급하다며, 앞으로 감천항 고객들이 부두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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