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문승욱 시스템산업정책관을 비롯한 산ㆍ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건설기계산업계 최초로 정부포상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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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 건설기계업계가 지난 수년간의 위기를 과감한 연구ㆍ개발(R&D)과 설비투자로 극복했다”며 “건설기계산업이야말로 대ㆍ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이 구현될 수 있는 가장 전형적인 산업이며 ICT와 융합하여 창조경제를 이끌어갈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건설기계인의 날’ 행사에 앞서 진행된 제21회 협회 정기총회에서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가 협회장으로 취임했다. 손 회장은 취임사에서 “건설기계산업계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다시 한 번 도약해 나가자”며 “회원사와의 소통 강화와 상생을 통해 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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