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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트위터서 “비타 3000 총리님” 비난
[헤럴드경제]조국 교수가 이완구 총리 금품 수수 의혹 관련해 “비타 3000 총리님”이라고 비난했다.



15일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비타500 박스를 5만 원 권으로 채우면 얼마?”라며 “비타 500 아니 비타 3000 총리님, 이쯤 되면 빨리 물러나 변호인 선임하고 수사 대비하셔야지요?”라는 글을 올리며 이완구 총리를 향해 비난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완구 총리의 검찰 수사에 대해 “국정 2인자로 국정을 계속 통할 한다는 것이다”라며 “피의자 총리는 정권에 부담이 된다”고 지적, 국정 혼란 가능성을 걱정했다.

마지막으로 조국 교수는 “이완구는 총리가 아닌 피의자 신분으로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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