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시즌이 무르익으면서 많은 사람이 여름창업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창업 시장을 뜨겁게 달군 아이템 중 하나는 바로 스몰비어. 이에 작년 한해 다양한 스몰비어 업체들의 등장하면서, 춘추 전국시대를 방불케 했다. 이후에도 새로운 업체들이 꾸준히 등장하면서 그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스몰비어가 사랑을 받은 이유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인건비와 매장 운영 등에 있어서 타 업종 보다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하지만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다소 소강상태를 보이는 것도 사실.
업계 관계자들은 기존의 스몰비어들이 상호, 메뉴, 인테리어 등의 부분에 있어 유사한 브랜드가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스몰비어는 이미 그 자체로써의 독창성을 잃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 기존의 스몰비어와 비교가 되는 새로운 형태의 스몰비어, 쿠로배트맨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쿠로배트맨은 기존의 스몰비어 형식에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미들비어의 경계점에 서있는 브랜드라 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대의 안주가 특징이지만 꼬지와 튀김을 중심으로 한 독창성 있는 메뉴는 비쥬얼 뿐만이 아니라 맛까지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름에는 비어 겨울에는 사케를 주력 메뉴로 선보이며 4계절 내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스몰비어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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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스몰비어 시장은 보다 진화된 형태를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추세로 변하면서 쿠로배트맨 본사는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쿠로배트맨 본사 관계자는 “쿠로배트맨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가맹점주 분들과 함께 더 높이 비상하기 위해서 매장의 지속적인 홍보방안의 제시와 함께 트랜드를 주도하는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매장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 달성을 위해 매 순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두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끊임없이 비상하기 위해 노력하는 쿠로배트맨은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희망적인 메세지를 주고 있다. 쿠로 배트맨은 최근 홍콩지역에서도 그 컨셉이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해외 마스터 프랜차이즈 진출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문의 1600-2874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