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라 린치(28)라는 여성이 남성의 페티시 환상을 충족시키고 굴욕을 줌으로써 돈을 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의 웹 비디오 서버에 접속하는 남성들은 그 누구에게도 하지 못하는 말들을 그녀에게 하고 그녀 또한 흥분하지 않으면서 고객들에게 가장 모욕적인 말을 전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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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aily mail |
아라 린치는 17세부터 입었던 속옷을 파는 사업부터 시작했습니다. 데이트 웹사이트에서 만난 남성이 자신에게 호감을 나타내면서 입고 있던 속옷을 팔았던 게 첫 단추였죠. 당시 그녀가 번 돈은 70달러(약 7만6000원)였습니다. 온라인으로 더 많은 자신의 개인 용품을 팔기 위해서 그녀는 도발적인 라이브 웹캠 쇼를 하기에 이릅니다. 특이한 점은 다른 라이브 쇼와 다르게 그녀는 웹 비디오 서버에 접속하는 남성을 모욕하고 수치감을 들도록 비하하는 일을 서슴치 않았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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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aily mail |
아라 린치는 자신의 웹 비디오가 나름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하며 이같이 덧붙였습니다.
“수입 대부분이 웹 비디오 사업에서 나옵니다. 접속자는 1분에 1달러의 비용을 지불하거나 39.99달러를 먼저 내고 한 달 무료로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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