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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명대 기계플랜트설계사업단 ‘친환경 자동차의 이해와 미래 개발 전략’ 특강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동명대(총장 설동근) 기계플랜트설계사업단(단장 박준협)은 14일 오전10시부터 약 2시간동안 냉동공조공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자동차공학과 등 3개학과 재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윤지현 팀장을 초청해 ‘친환경 자동차의 이해와 미래 개발 전략’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윤 팀장은 현재 근무하는 연구소에 대한 소개를 간략하게 마친 뒤 전세계적으로 진행중인 CO2 및 연비규제 강화 및 이에 따른 각 국의 동향, 이에 따른 각국의 인프라 지원 등에 대해 자료를 통해 강의를 진행했으며, 친환경 자동차의 종류와 장단점, 구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윤 팀장은 “자동차 산업이 죽느냐 마느냐 는 자동차 연비가 결정할 것이다”며, “앞으로는 품질 보다 연비에 대해 더욱 연구를 해야하고 그에 따른 친환경 자동차의 중요성도 커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명대 기계플랜트설계사업단은 0교시 및 봉사활동으로 어학능력과 인성 등을 더욱 높이고, 레벨 테스트 결과에 따라 전공기초지식 및 전문지식 습득강화를 위한 1년 4학기제로 재학생들을 학습케 하며, 현장 밀차형 교육을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 교과목 개발시행, 해외자매대학(미국남일리노이주립대)과의 전공작품제작발표회 학생교류 등 다양한 차별화시책을 본격화 하고 있다.

기계플랜트설계사업단(단장 박준협)은 앞서 지난 9일에는 신한에어로㈜ 최영현 대표이사를 초청해 ‘어떻게 일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진 바 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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