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옥수수로 만든 수제 보드카는 무슨 맛?”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인덜지는 이달 말까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하얏트서울의 라운지바인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 ‘티토스 레이디스 나잇’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인덜지가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티토스 보드카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4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제이제이 마호니스에 방문한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한다. 행사기간동안 티토스 마티니 1잔을 주문하면 추가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인덜지의 관계자는 “수제로 소량 생산되는 티토스는 최근 미국 내 판매 성장률 1위를 달성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보드카로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색다른 픙미를 느낄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티토스 보드카 마티니와 함께 럭셔리한 레이디스 나잇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티토스는 미국에서 생산되는 수제 보드카로 기존의 보드카와 달리 100% 옥수수로 제조하며, 미국 글루텐 프리 인증을 받은 최초의 스피릿 제품이다. 이 술은 고급 증류주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단식증류기를 통해 6회의 증류 과정을 거쳐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calltaxi@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