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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2100돌파, 코스닥 690넘어 700 진입 눈앞
[헤럴드경제=증권팀]강세장이 지속되면서 코스피가 14일 장중 2,100선을 넘어섰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개장하자 마자 2,101.76으로 출발, 강세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 장중 21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08년 8월 2일 장중 고점 2155.44를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장기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면서 코스피는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코스피 사상 최고치는 2011년 5월 2일에 기록한 2228.96이다.

코스닥도 9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690선을 돌파했다. 장중 기준 코스닥 지수가 690선을 넘은 것은 2008년 1월 15일이후 696.11을 나타낸 이후 처음이다.

stoc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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