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의 제작사인 설앤컴퍼니는 지난 10일 ‘캣츠’ 개막일에 고양이 분장을 한 배우들이 공연장인 세종문화회관 주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배우들은 실제 고양이를 방불케 하는 몸짓과 표정으로 연기해 서울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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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는 1년에 한번 열리는 젤리클 고양이들의 축제를 배경으로 한다. 고양이로 분장한 배우들의 화려한 댄스와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전세계 30개국, 300여개 도시에서 7300만명 이상이 관람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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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내한공연은 지난 10일 개막해 5월 10일까지 4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문의:1577-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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