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상한제 폐지가 시행되면서 가격이 더 오르기 전 내집마련 하려는 실수요자들과 전셋값 상승으로 차라리 집을 사는 게 낫겠다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전국적으로 신규 분양단지에 대한 수요자들로 견본주택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 같은 매수 심리 상승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내 집 마련에 대한 열기가 높아지면서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와 관련, 지난해 정부는 주택법개정을 통해(2014년 12월 개정) 조합원자격을 동일 시, 군 거주자에서 인접 광역생활권 거주자로 범위를 확대하였는데, 경기지역의 경우 서울 및 인천지역 거주자중 무주택이거나, 전용 85㎡ 이하 1주택자인 세대주도 지역주택조합에 가입할 수 있게 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법개정을 완화하였다. 또한 조합아파트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사업승인 후 전매 제한이 없어 내 집 마련과 함께 재테크 수단으로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최대 장점은 집값이 약 20% 정도 저렴하다는 점이다. 토지 매입등 시행사 업무를 조합이 직접 맡음으로 해서 토지 매입에 따른 대출이자와 시행사 이윤 및 마케팅 비용 등을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역주택조합을 가입하기 전에 필히 체크해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사업지인 토지가 100% 매입되어 있는지를 확인을 해봐야 한다. 다수의 지역주택조합들이 조합원을 모집하면서 토지의 일부만 매입하고 지주의 토지 사용 승락서만 가지고도 조합원 모집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토지를 100% 매입한 상태에서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 모델하우스 현장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서희건설이 모집중인 경기도 광주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사업지구 내 토지를 100% 확보, KB부동산에 신탁등기까지 완료 되었고, 자금관리 또한 한국자산신탁에 위탁하여 투명성과 공신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아울러 이미 토지가 100% 매입된 관계로 추가 부담금에 대한 리스크가 없어 ‘조합원 확정가’를 실시하는 등 지역주택조합들이 추구해야 할 가장 모범적이 사례라 할 수 있겠다.
특히나 경기도 광주지역은 광주역과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강남으로의 진입이 훨씬 수월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오포역과 세종시까지 잇는 제2경부고속도로 오포IC가 추진되고 있어 미래가치 또한 뛰어난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지리적 입지와 향후 미래가치가 더해져 경기 광주 추자지구 오포서희스타힐스는 조합원 모집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사업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 태전지구에 진행 중이거나 예정인 태전 아이파크, 힐스테이트, 이편한세상 단지와 비교하여 가격 등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보는 평가도 많다.
700만 원대의 조합원 모집이 완료되면 일반 분양을 실시할 예정으로 일반 분양분과 비교 시 약 30% 정도의 차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실수요자는 물론 재테크 수단으로 오포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어 전셋값 상승으로 고민하거나 주택 마련에 관심 있는 경우 서둘러 문의해 볼 필요가 있겠다.
문의 1600-17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