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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찮은 요리사를 위한 파스타 제품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바릴라 파스타에서 물을 끓이거나 뺄 필요가 없는 파스타 제품 “프론토”를 지난 2월 출시했다. 파스타를 만들 때 물의 양과 온도에 신경 쓰고 싶지 않은 “귀찮은” 요리사를 위한 최적의 제품이다. 파스타는 스파게티, 페네, 링귀니 등 다섯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사진=Barilla>

최근 외신에 따르면, 바릴라 측은 사이트에 프론토 파스타를 만드는 과정을 비디오로 담아 사람들이 따라 하기 쉽게 했다. 비디오에 따르면 물을 미리 끓이고 파스타를 넣는 대신, 프론토 파스타를 냄비에 넣고, 차가운 물 3컵을 냄비에 넣은 뒤, 가스레인지를 고온으로 돌려 10분 간 끓이면서 젓는다.

그 다음에는 물을 빼고 소스를 넣는 대신, 냄비에 남아 있는 물을 빼지 않고 그대로 소스를 섞어 넣어 먹으면 된다.

외신은 프론토 파스타는 물에 일일히 신경 쓸 필요가 없는 대신 질척하게 나올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물을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파스타의 식감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사람이라면 괜찮다고 보도했다.

sangy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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