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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미군기지렌탈하우스, 평택화이트캐슬, 미군부대 투자 주목

최근 알만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미군 렌탈 하우스가 안정적인 투자상품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군 렌탈 하우스 개발로 화제의 중심에 있는 곳은 바로 '험프리'지역이다.

평택은 현재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자하여 수원삼성전자 2.5배 규모의 산업단지가 형성되며 고덕국제신도시 개발로 인구 100만명 이상의 대도시로 부상 중이다.

이에 2016년까지 평택미군기지 이전 완료를 앞두고 새로운 임대수익인 미군 전용렌탈 하우스가 주목 받고 있다. 동북아시아 기지로는 최대 규모로 이에 맞춰 굵직한 호재거리도 상당하다.

미군•미군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인 렌탈 사업은 서울 한남동을 중심으로 아는 사람만 해오던 투자 사업이었지만 이제는 대중적인 투자 상품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투자자는 영어를 몰라도 아파트 주변의 렌탈 전문 부동산에서 모두 관리해주기 때문에 따로 관리에 신경 쓸 필요도 거의 없다.

평택 부동산 관계자는 "특히 최근 오피스텔 및 호텔 상품의 공급 과잉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하락세에 접어든 상황에서 강남권 조차 연 4%의 저조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며 "반면 내국인보다 고수익을 누릴 수 있는 외국인 렌탈 하우스는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고, 확정일자 또한 받지 않는 실제적 세금 무풍지대에 속한 틈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미군 및 군무원들은 급여 외에 별도로 해외주택수당이 책정돼 있어 넓은 전용면적 주택 수요가 많다. 또한 평택에 근무하는 미군무원은 연간 3,700만원~3,900만원의 주택수당을 미국방부 산하 미군 주택과에서 지급받는데 아파트 1세대 당 월 약 300만원 이상의 월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미군은 부대에서 20분 이내에 이동 가능한 지역의 주택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재 부대 인근 임대 주택이 부족해 미군과 군무원 대다수가 평택 시내 아파트나 더 먼 천안에서 출퇴근 하고 있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평택화이트캐슬, 평택 브라운스톤, 평택 파라디아, 평택 드림캐슬빌리지, 평택 엠타워, 송탄역 클래시아, 평택 서정메트로하임, 평택 코업스테이 비즈니스호텔, 평택라마다, 평택 블로썸 힐사이드, 평택 더 팰리스 등 아파트와 호텔 등이 건설되고 있다.

분양사무실 관계자는 어떠한 경로로 정보를 얻었든 반드시 분양사무실에 담당자를 확인하고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분양사무실은 사전예약 방문 시에는 사은품이 제공되며, 주말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평택 화이트캐슬 모델하우스에서는 문자를 통해 위치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으니 방문 전 이용해 보면 좋겠다. 분양사무실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사전 예약만 하면 늦은 시간에도 방문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1877-8867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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