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단장과 훈육관, 4학년 후보생 27명 등 총 29명으로 구성된 군사문화탐방단은 태국 콰이강 다리와 연합군 공동묘지, 전쟁박물관을 현장 체험하는 등 전쟁유적지 답사를 통해 전쟁의 참상과 폐해를 체험하고 있다.
이어 학군사관후보생으로서의 견문 확대와 호국정신을 고취하고 올바른 국가관 함양과 자긍심을 제고시키는 기회를 갖고 있다.
성열찬 학군단장은 “이번 탐방이 미래에 육군의 주역으로 성장할 후보생들이 주변국가의 군사문화를 이해해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글로벌 마인드를 조성해 자신감을 심어 주기 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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