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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응원한 한국 신인걸그룹 아샤 화제

아직 데뷔도 하지 않은 한국 신인 걸그룹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에게 응원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6월 데뷔 예정인 신인 걸그룹 아샤는 타이거 우즈에게 응원 메일을 받았다. 타이거 우즈 측이 보낸 이메일에는 한국에 와서 응원하지 못해도 아샤의 성공을 기원한다는 메시지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아샤의 소속사인 CM엔터테인먼트는 자신들이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타이거 우즈가 보낸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는 타이거 우즈가 한국 연예인에게 보낸 최초의 응원이어서 이들의 인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샤는 4년전부터 가요계 최초로 골프를 컨셉으로 기획되고, 2년간 그 기획에 맞춰 준비된 걸그룹이다. 이들은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굴지의 골프용품 브랜드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아 후원 계약을 맺고, '골프돌'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또한 춤과 노래는 물론 2년 넘게 프로에게 티칭 레슨을 받으며 '골프돌'이라는 애칭에 맞게 수준급 골프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스아힐리어로 생명력 넘치는 위대한 여성이라는 뜻의 아샤는 올해 6월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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