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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코, 한국 지사 설립해 파워시스템 고객 지원 강화
[헤럴드 분당판교=오은지 기자]바이코(지사장 정기천)는 한국 지사 사무실을 개소하고 고객 지원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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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미국 메사추세츠에 본사를 둔 파워모듈 전문업체다. 고밀도 전원(파워) 변환 솔루션을 공급한다. 전력원부터 POL(Point Of Load)까지 파워시스템 개발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파워모듈은 통신, 네트워크, 전기차, 소비자가전 등에 두루 쓰이는 제품이다.


지난 2013년부터 한국에 영업을 해왔고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을 겨냥해 한국 영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최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사무실을 연데 이어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정기천 지사장은 "당사 파워 컴포넌트(부품) 디자인 방법을 적용해 고신뢰도 제품을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on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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