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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T시험, 2016년부터 아이비리그 합격 열쇠는 Sat Writing 일까?

2016년 개정 SAT 시험부터는 Writing이 옵션으로 빠진다. 그럼 SAT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희소식일까? 일부 학생들에게는 그럴 수 있다. 다만 외국학생들에게는 오히려 이번 개정 내용이 불리하게 작용할 여지가 많다. 미국의 National Ranking 100위권 이내의 대다수 대학들은 학생들을 평가하는 평가 지표로 Writing 점수를 반영할 예정이라 미국 본토 학생들에 비해서 Writing 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외국학생의 경우 엘리트 대학 진입문은 더욱 좁아질 예정이다. 



Writing 시험은 크게 3부분으로 나뉘어 진다

첫째, Topic Essay Test
둘째, 객관식 유형으로, 개선된 문장, 문단을 고르는 25분 test
셋째, 객관식 유형으로, 개선된 긴 문장을 고르는 10분 test

Writing 시험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모든 학생이 다 잘 볼 필요는 없으나 이미 공식적으로 공표한 바와 같이 캘리포니아 주립대 및 미국 National Ranking 100위안에 드는 대다수 대학들이 2016년 대학 Admission Process에 Writing 점수를 주요 입학 기준으로 삼겠다고 선언했으며, 세부 지침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Writing 점수의 비중이 CR 과 Math 비중만큼 클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Liberal arts colleges의 경우는 math보다도 비중이 높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그렇다면 TOP Universities 대학 입학을 위해 Writing 커트라인 기준은 정해져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760+(800점만점)를 커트라인으로 삼고 있다. 전문가들이 대략적으로 예상하는 Writing 커트라인은 National Ranking 30위권이내 760+, 60위권이내 700+를 커트라인 기준으로 삼고 있다.

한국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TOPIC Essay의 경우 단기간에 문장구성 능력을 마스터하기 어렵기 때문에 잘 만들어진 Model essay 등을 구해 지속적으로 필사 연습을 장기간에 걸쳐 연마하는 것이 문장 구조를 체계적으로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출처: 헤럴드이프랩(www.heraldeprep.co.kr), SAT 동영상 학습 전용 서비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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