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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제약, 화장품사업 첫 진출…마데카솔 성분 미백제품 출시
‘센텔리안24’ 브랜드 ‘마데카 크림’…피부콜라겐 생성 도와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화장품 사업에도 발을 들여놓았다.

6일 이 회사에 따르면,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을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CENTELLIAN) 24’를 런칭하고 대표 제품인 ‘마데카 크림’<사진>을 선보였다.

센텔리안24는 45년간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을 생산해온 노하우가 집약된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란 게 회사측 설명. 첫 제품 마데카 크림은 마데카솔의 주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 외에도 동백꽃추출물, 겨우살이열매추출물, 개서어나무잎추출물 등 8가지 특허받은 성분이 들어 있다. 


이들 유효성분이 진피까지 깊숙이 작용해 피부 속부터 촘촘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고 회사 측은 주장했다. 동국제약은 이 제품을 이날 GS홈쇼핑을 통해 최초 판매한다. 이후 일반 방판점 등으로 유통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제품구성도 향후 핸드크림 바디크림 등 바디라인과 클렌징, 토너, 에센스 등 페이스라인까지 넓히기로 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마데카크림은 피부콜라겐 생성을 증가시켜 피부보호막 형성 및 피부장벽 강화 작용과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손상을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임상연구를 통해 확인됐다”며 “오랜 기술력이 집약된 기능성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내놓겠다”고 밝혔다.

/freiheit@hre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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