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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도봉경찰서, 관내 대형마트와 ‘선선선’ 홍보 MOU 체결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서울 도봉경찰서는 관내 유통업체들과 ‘선선선 운동’(교통안전선·질서유지선·배려양보선) 업무협약식과 간담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선선선 운동’은 서울지방경찰청이 중점 추진중인 캐치프레이즈로 이번 행사는 7일 오전 11시30분 도봉경찰서 2층 비전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경찰관을 비롯해 이마트 창동점, 빅마켓 방학점, 하나로마트 창동점, 홈플러스 방학점 등 지점장들도 참석한다.


경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통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홍보영상 등 교육자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유통업계는 전단지·전광판 홍보문구 삽입, 홍보영상 상영 등 마트 내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대국민 홍보에 협조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교통안전선, 질서유지선, 배려양보선을 잘 지키는 선진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협력치안활동을 강화하는 등 수준 높은 준법 의식을 갖춘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선제적인 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adhon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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