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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 10월 벡스코서 열린다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부산 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가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애완동물을 넘어 가족으로’라는 주제로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부산 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는 국내 최초의 ‘반려동물’ 주제 박람회이다.

반려동물 의미와 생명의 존엄성을 알려 시민의식 함양을 돕자는 것이 행사의 목적이다.

반려동물 사료, 간식, 용품뿐만 아니라 패션, 미용도구, 액세서리, 약품 등 다양한 제품과 더불어 반려동물을 위한 부대행사 등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제3회째 열릴 올해는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다양한 공모전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부대행사 공모전에 이어 이달에는 사회문제인 ‘유기동물 문제 보완을 위한 대안 공모’를 진행한다.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는 공모전은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 주최사는 “매월 다양한 아이템을 선정해 공모전을 진행하면서 부산 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를 알리고 반려동물과 관련된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는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박람회 사무국(☎ 070-8797-6723)이나 홈페이지 (www.bicas.co.kr)로 하면 된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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