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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라미, 알스타 블랙&로고 스페셜 에디션 출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독일 정통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가 알스타(Al-star) 블랙과 로고(logo) 스페셜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알스타 블랙은 무광의 블랙 컬러로 양극산화 처리된 알루미늄을 바디 소재로 사용해 견고함과 동시에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하며 생활 스크래치 발생 위험을 낮췄다. 또, 사파리보다 바디의 직경이 넓어 그립감에 불편함을 느꼈던 성인 남성에게 인기가 높은 알스타는 이번 블랙 컬러 출시로 인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알스타 블랙 만년필ㆍ볼펜, 로고 코럴ㆍ스톤그레이ㆍ넛브라운ㆍ클리프그레이. [사진제공=라미]

라미의 사파리와 알스타를 디자인한 볼프강 파비안(Wolfgang Fabian)의 또 다른 작품인 로고는 간결한 디자인과 심플한 기능의 대중적인 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플라스틱 바디 소재의 코럴, 스톤그레이와 메탈 소재 바디의 넛브라운, 클리프그레이 총 4 종류의 컬러를 선보여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라미의 전 제품은 타 브랜드가 원가 절감을 위해 다른 국가에서 제조하는 것과는 달리 오직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만 제조한다.

가격은 알스타 만년필 8만2000원, 알스타 볼펜 4만8000원, 알스타 샤프 4만8000원, 알스타 수성펜 5만4000원이며, 로고 코럴ㆍ스톤그레이 볼펜 2만4000원, 로고 넛브라운ㆍ클리프그레이 볼펜 3만8000원이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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