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내일까지 비소식…프로야구 5경기 취소되나?
[헤럴드경제]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돌풍을 동반한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어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며 “서울, 경기도와 충청이남 일부 지역은 비가 오는 곳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강한 남서풍에 의해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는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제주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겠다”며 “돌풍이 부는 곳도 많겠고 지역에 따라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고 예측했다. 


또한 “서울 경기남부 및 강원영서남부, 충청내륙, 전라남북도 및 경상남도는 10~40mm, 강원도 영동, 경상북도, 울릉도, 독도는 5~30mm,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충남서해안, 제주도, 서해5도 등은 20~60mm의 비가 오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 프로야구는 오후 6시30분부터 ‘롯데 VS LG 전’(잠실), ‘삼성 VS KT’(경기), ‘KIA VS SK’(문학), ‘두산 VS 한화’(대전), ‘넥센 VS NS’(마산) 등 총 5경기가 예정돼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