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피할 수 없는 술자리. 불금(불타는 금요일)을 앞두고 간이나 위에 부담이 되지 않는 ‘숙취 막는 음식’이 화제다. 미국 인터넷 신문이 소개한 술을 마시기 전에 먹으면 숙취를 막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 5가지를 살펴봤다.

1. 달걀=달걀에는 알코올의 독소를 없애주는 아미노산인 시스테인이 있다. 때문에 술자리에 가기 전에 한두 알을 먹으면 숙취를 덜 수 있다. 또 달걀은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 아몬드=아몬드 한 줌은 인디언들이 오래전부터 애용한 해독제. 취하기 전에 아몬드 버터와 꿀 등으로 만든 샌드위치를 먹으면 좋다. 

3. 우유=우유는 알코올 흡수를 늦추는 역할을 한다. 술에 약한 사람들은 미리 먹어두는 게 좋다. 따라서 술을 마시기 전 아몬드 버터로 만든 샌드위치와 우유를 곁들여 마시면 덜 취할 수 있다.

4. 아스파라거스=아스파라거스에 있는 아미노산은 알코올의 대사를 돕고 간세포를 보호하기 때문이다.

5. 피클=피클의 소금물은 몸에서 전해질이 빠져나가게 해 숙취를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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