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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점심 손님 거의 없는 롯데월드몰 식당가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지난달 24일 제2롯데월드타워가 국내 최초로 100층을 돌파했지만, 2일 오후 찾은 롯데월드몰은 여전히 안전문제 등으로 영화관과 수족관의 재개장이 늦어지면서 한산하기만 하다.
롯데월드몰은 지난해 10월 개장 직후 일 평균 10만명의 방문객을 유지했지만, 수족관과 극장의 영업중단 이후에는 방문객이 절반수준으로 급감했다.
입점 상인들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영업정상화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들은 수족관과 극장의 영업중단 해제와 주차규제 완화를 촉구했다. 입점상인들은 “영화관과 수족관 문제도 모두 보완 조치를 완료했고, 전문기관으로부터 검증도 받았는데 아직도 수족관과 영화관에 대한 영업 중지는 풀리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2일 점심시간대인데도 롯데월드몰 식당가는 손님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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