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 강좌는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합창, 풍물놀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난타를 추가해 총 3개 강좌에 70여명으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 신설한 난타강좌는 최근 인기를 반영하듯 근로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31일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난타는 지난 1일, 합창은 2일 각각 강좌별로 개강했다.
문화센터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에 퇴근 후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고 동호회 상호간 교류할 수 있도록 강좌별로 주 1회 오후 7시~9시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 5층 강당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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