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게임빌의 해외 시장을 겨냥한 기대작 3종이 출시된다. ‘별이되어라!’를 필두로 ‘제노니아S(가제)’, ‘확산성 밀리언아서’가 2분기 중 잇따라 출격할 예정이다. 3종 모두 국내 RPG 마니아들의 검증을 거친 게임들로 해외에서도 큰 성과를 거둘 전망이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가 개발한 판타지 모험 RPG로 깊이 있는 스토리와 화려한 전투 액션이 압권이다. 장장 1년 2개월째 국내 오픈 마켓에서 매출 순위 톱10을 고수하고 있는 대표적인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다. 


‘제노니아S’는 글로벌 누적 5000만 다운로드에 육박하는 유명 브랜드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액션과 풍부한 콘텐츠가 돋보이는 자체 개발 MORPG다. 최근 진행된 글로벌 유저 대상 CBT에서는 ‘몬스터웨이브’와 ‘아레나’, 실시간 ‘보스레이드’ 등 다양한 경쟁 콘텐츠가 호평을 얻으면서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밀리언아서’는 게임빌과 스퀘어 에닉스가 협력 개발해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 등 해외 대부분 지역에서 서비스할 카드 배틀 RPG다. 게임 고유의 화려한 비주얼, 탄탄한 세계관과 게임빌의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가 조화되어 세계 시장에서 통할 게임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게임빌은 이미 전 세계 지역에 구축한 글로벌 인프라 위에 흥행 입증된 신작들을 속속 가세시키면서 해외 시장 리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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