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캘란 파인오크 12년’은 3종의 오크통에서 숙성된 원액을 조합하는 ‘트리플 캐스크’ 기법으로 생산된 위스키다. 맥캘란 위스키 장인이 직접 유럽산 셰리 오크통, 미국산 셰리 오크통, 미국산 버번 오크통에서 숙성된 3종의 원액을 섞어 술 맛이 부드럽고 균형 잡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맥캘란 파인오크 12년’의 제품 패키지를 밝은 밀짚 색의 위스키 원액과 어울리는 파스텔 톤의 푸른색 계열 색상으로 구성했다. 또 맥캘란 위스키 병 고유의 세련된 바디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블루 컬러의 케이스와 투명 유리병을 채택하는 등 깔끔하면서 부드러운 디자인을 강조했다.
김주호 에드링턴코리아 대표는 “‘맥캘란 파인오크 12년’은 위스키가 가진 진한 풍미를 부담스러워 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라며 “저도주 및 부드러운 맛을 가진 위스키 붐을 등에 업고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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