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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이나 작사가, 4월 24일 광운대서 북콘서트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김이나 작사가가 오는 4월 2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김이나의 작사법(문학동네)’ 출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 작사가는 조용필의 ‘걷고 싶다’,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 가인의 ‘애플(Apple)’, 케이윌의 ‘꽃이 핀다’, 아이유의 ‘좋은 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등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들을 작사한 바 있다. 또한 김 작사가는 2015년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가 저작권료 수입 1위인 작사가에게 수여하는 KOMCA 대중 작사 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날 콘서트는 윤종신이 진행을 맡고 가수 박효신, 가인, 조형우가 무대에 올라 김 작사가가 작사한 곡들을 들려준다. 이민수 작곡가가 게스트로 나서 김 작사가와 작업을 하며 벌어졌던 뒷이야기들을 공개한다.

‘김이나의 작사법’ 북콘서트는 현재 온라인 서점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반디앤루니스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로 2차 신청을 받고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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