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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길건 기자회견, 돈이 문제가 아니다
[헤럴드경제=윤병찬 기자] 31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열린 길건 기자회견에서 길건이 눈물을 흘리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가수 길건이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분쟁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길건과 소울샵 엔터테인먼트는 전속계약문제를 두고 대립하고 있다. 길건은 소울샵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고, 소울샵은 길건에 선급금을 지급했지만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는 점, 가수로서의 자질 부족, 협박 등을 소송의 이유로 들었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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