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이렇게 밝히고 공중에서 찍은 새 사옥의 사진<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우리 목표는 우리 팀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완벽한 엔지니어링 공간을 만드는 것이었다”며 “전 세계에 걸쳐 우리 서비스를 통해 만들려고 하는 것과 동일한 공동체의 분위기, 연결의 분위기를 우리 업무 공간이 조성하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이 건물의 지붕에는 임직원들이 걸을 수 있는 둘레길과 앉아서 일할 수 있는 야외 공간을 포함한 9 에이커(약 3만6400㎡) 넓이의 공원이 있다.
저커버그는 “우리 건물에 들어설 때면 세계를 연결하려는 우리의 사명에 할 일이 얼마나 많이 남았는지 사람들이 느끼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수민 기자/smstor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