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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상회담 김소연, “말만 했을뿐인데…G12 환호성 폭발 ‘난리법석’”
[헤럴드경제]‘비정상회담’ 배우 김소연의 애교에 G12가 환호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김소연이 출연해 새 학기 증후군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의장단은 김소연을 보고 동안이라고 칭찬하며 비결을 물었다. 이에 김소연은 “그런 말씀 많이 해주시는데 요즘 커트라인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너무 위험해서 관리를 해야 한다”고 답하며 수줍어 했다.

이어 김소연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아, 빨리 안건”이라며 콧소리를 냈다. 김소연의 애교를 본 G12은 “귀엽다”고 말하는 등 일제히 박수를 치며 환호성을 질렀다.


김소연의 모습을 본 유세윤은 “안건 나중에 들을 거다. 안건 말하고 싶으면 우리한테 잘해. 안건 듣고 싶지? 안 말할 거야”라고 능청을 떨어 폭소케 했다.

또 G12 멤버들은 서로 김소연의 얼굴을 보기위해 자리를 차고 나와 소란을 피웠다. 특히 일본대표 타쿠야는 “내 자리는 정말 안 좋다”며 울상을 지었고,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는 “너무 귀여워”라고 혼잣말 하며 김소연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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