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관리업체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알바생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었다.
주식회사 모아조 (대표 : 한만철)는 15년간 인력 관리업체를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인력 관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동종업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인력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앱을 개발했다.
모아조 앱은 ‘모아조 등록’, ‘지도보기’, ‘목록보기’, ‘결과보기’ 등 인력 관리 업체와 소상공인이 주로 찾는 구인 정보를 쉽고 빠르게 검색 할 수 있도록 실시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이 앱은 인력 관리 업체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인력 공급의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부족한 인력은 ‘구하기’, 남는 인력은 ‘보내기’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정보를 제공하여 업체 간의 인력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필요 인력과 남는 인력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전면에 배치함으로써 업체들간에 인력 나눔을 통한 상생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모아조 김상구 이사는 “아르바이트생들의 구직 경쟁도 치열하지만 아르바이트생을 직접 채용하는 인력 관리업체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도 많은게 사실” 이라면서 “이 앱을 통해 따로 PC 접속 없이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인력정보를 통해 채용자 공고 및 지원자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해결 할 수 있어 업체들의 사업 운영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인력 공급 업체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알바앱과는 젼혀 다른 기능과 편리함으로 무장한 이 모바일 앱은 특허출원(제10-2015-0039154호)을 앞두고 있다.
